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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4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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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해 지역수출액은 총 6억1천1백만달러로 전년도 5억8천8백만달러보다 3·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품목별로는 화훼류와 돼지고기 시멘트 등이 1억9천4백만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철강금속 등 중화학제품은 3억1천8백만달러, 가죽원단을 비롯한 경공업제품은 9천9백만달러 등으로 전년도보다 4∼6% 감소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