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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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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카드 사용중 이상이 있을 경우 전화국에서 교환 또는 교정해주고 있지만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몇가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카드판매점에는 전화국이 요금을 부담하는 무료봉투가 비치되어 있다. 이 봉투에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적어 카드와 함께 우체통에 넣으면 불량카드는 교환하거나 교정해 우편으로 보내준다.
또 판매점에 맡겨놓으면 전화국 직원이 수거해 내용에 따라 조치해주며 이것도 여의치 않을 경우 가까운 전화국의 전화카드 담당자에게 카드를 우송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화카드 교정에는 586급 컴퓨터와 검색기 등 고가장비가 필요해 카드판매소에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장국환(한국통신 구리전화국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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