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역세권아파트순례①]8호선 잠실∼암사구간

입력 1999-01-25 19:46수정 2009-09-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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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기 지하철중 미개통 노선인 △6호선 신내∼응암 31㎞ △7호선 온수∼건대입구 26㎞ △8호선 잠실∼암사 4.5㎞ 구간이 내년말까지 모두 개통된다. 지하철 6, 7, 8호선 역세권 아파트 현황과 투자 포인트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8호선 잠실∼암사 구간은 6월에 2기 지하철 공사구간중 가장 먼저 개통된다.

이 구간에는 암사역 천호역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잠실역 등 5개역이 들어선다. 2호선(잠실역)과 5호선(천호역)으로 환승이 가능해 도심 및 강남 진입이 한결 편리해진다.

▽암사역〓내년 8월 입주 예정인 선사 현대아파트가 각광을 받을 전망.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암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2천9백38가구를 짓고 있다.

암사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이며 동과 향을 잘 고르면 한강을 볼 수 있다. 분양권은 △24평형 1억2천만원 △30평형(복도식) 1억6천만원 △34평형 2억1천만원 △42평형 3억1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창아파트를 헐고 짓는 삼성 광나루 아파트도 주목 대상. 암사역과 5분 거리이고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와 가깝다. 24∼62평형 4백90가구 중 24평형 90가구를 올 상반기중 일반 분양할 계획.

암사사거리 맞은편 현대아파트 4백10가구는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천호역〓지하철 5호선과의 환승역인 천호역 부근에는 6백49가구 규모 태영아파트가 2000년 3월경 완공된다.

현대 신세계백화점과 가깝고 천호역과는 10분 거리. 분양권 시세는 25평형 1억2천만원, 33평형 1억7천만원선으로 100% 일반 분양된 25평형의 거래가 활발하다.

▽강동구청역〓1천2백20가구의 삼성아파트가 단연 눈에 띈다. 국내 최초로 영구 시공 및 감리를 받은 아파트로 올해 9월경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청역과 5호선 둔촌역이 6∼7분 거리이고 버스 노선이 많다. 부근에 주택가가 넓게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분양권 시세는 △26평형 1억2천5백만∼1억3천만원 △34평형 1억8천만∼2억원 △44평형 2억5천만∼2억7천만원선.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많아 평형별로 매물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풍납동 방면에는 입주 5∼6년된 현대아파트 쌍용아파트 풍납극동아파트 등이 있다. 33평형은 1억7천만∼1억9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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