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나는 청개구리 기질이 다소 있으니까…』

  • 입력 1999년 1월 11일 19시 21분


▽교사들이 물러나길 바란다면 더 있어야 하겠는데요. 나는 청개구리 기질이 다소 있으니까(11일 이해찬교육부장관, 일부 교사들이 장관교체를 기대하고 있다는 기자들의 얘기에 대해).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가 높아져 올해는 외국자본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상황인데 다시 화염병이 날아다닌다면…(노사정위 고위관계자, 11일 노동계의 강경 기조가 국가경제에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모두 수출을 늘리려 안달하면 물건은 누가 사느냐(영국 투자회사인 IDEA의 지역경제전문가 지미 코, 아시아 국가 대부분이 수출을 통해 국내 경기를 자극하려 하지만 세계적인 수요 위축때문에 쉽지 않다고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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