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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30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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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일부 주민들이 버스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일반버스 2개노선(414, 435번)을 신설하고 좌석버스 2개노선(156, 305번)을 일반버스로 바꾸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현재 운행중인 일반버스 7개노선의 운행구간을 일부 변경키로 했다.
신설되는 414번 시내버스는 담티고개∼남부정류장∼2군사령부∼동부정류장∼고속버스터미널∼동인네거리∼의대네거리∼중앙네거리∼영대네거리∼남대구전화국∼앞산공원∼상동교∼수성못오거리∼범물동∼대구경찰청∼두산오거리∼어린이회관∼범어네거리∼수성구청을 운행한다.
또 435번 버스는 파동∼수성못오거리∼들안길∼수성네거리∼범어네거리∼대구MBC∼동구시장∼고속버스터미널∼동부소방서∼신천교∼칠성시장∼달성학교네거리∼서문시장∼대구의료원∼죽전네거리∼성서영남우방타운∼신당시장을 운행한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