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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9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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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후(금성무 분)가 액자소설속에서 읊조리는 것처럼, 누군가는 자신만의 사랑을 만나지만 누군가는 평생을 찾아 헤매도 만나지 못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첨밀밀’의 미술감독 시종웬(奚仲文)의 데뷔작. 제목 ‘친니’의 뜻은 ‘키스(kiss)’.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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