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의 자동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자가용 영업용 관용 자동차의 총 등록대수는 지난해 10월말 32만9백4대보다 4천6백78대가 증가한 32만5천5백82대로 지난 1년간 월평균 3백90대씩 늘어났다. 대전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94년 이후 매년 15% 정도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IMF 관리체제 이후 6월까지 한달에 60∼9백대씩 줄었다가 7월 이후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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