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첫날 표정]H·O·T 미니콘서트

  • 입력 1998년 11월 9일 07시 43분


○…현대와 LG의 개막전 경기의 주심을 자청하고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 톰슨 심판부장(62)은 연방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표정. 한편 고령인 톰슨부장의 출장을 만류했던 KBL은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대체심판요원을 대기시키기도.

○…개회식에 앞서 북 연주의 명인 김대환씨의 축하연주와 인기그룹 H.O.T의 미니콘서트가 이어졌다. 한편 경기장내 대형화면에 이상민(현대) 현주엽(SK) 등 인기선수의 모습이 잡히자 경기장은 관중들의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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