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김미현， 『세리와 라운딩 너무 기뻐요』

▼김미현(21·프로골퍼)〓“1년만에 세리를 필드에서 만나게 돼 반갑네요.” 박세리와 국내 프로입문 동기생인 그가 30일 열리는 98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첫라운드에서 박세리와 같은 조로 맞대결을 벌인다. 올 미국L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그는 내년 시즌부터 미국무대에서 박세리와 자주 맞닥뜨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