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아 １１월호］진화론의 고향 갈라파고스 탐사

찰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천신만고 끝에 도착했던 신비의 섬 갈라파고스. 과학동아 11월호에서는 거대한 코끼리거북과 이구아나가 살고 있는 생물의 낙원이면서 진화론의 고향인 갈라파고스 섬으로의 생태여행을 준비했다.

‘특집 정보통신의 심장 배터리’에서는 휴태폰에서 자동차 인공위성 등 첨단기기에까지 필수적인 배터리에대한모든 궁금중을 풀어준다.

한국인은 언제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까. 테마기획에서는 올해 노벨상 수상자와 업적, 에피소드, 노벨상의 문제점 등을 집중분석해 세계사에서 우리 과학이 차지하는 위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노벨상을 양산하고 있는 입자물리의 영원한 라이벌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와 미국페르미연구소의 경쟁도 흥미롭다.

이밖에 11월18일 우리나라 밤하늘을 수놓을 사자자리 별똥별축제, 영양제속의 철분을 찾아내는 사이언스파티,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는 컴퓨터 이야기 등 읽을거리가 넘친다. 작은 우주선이라고 불리는 첨단 우주복의 브로마이드를 독자선물로 증정한다.(동아일보사·값6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