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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16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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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따르면 8월 16일부터 2개월동안 회비를 모금한 결과 모두 3억7천7백여만원이 걷혀 지난해의 4억3천5백여만원에 비해 13% 감소했다.
인천지사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각종 구호사업과 사회봉사활동이 활발해져야 하는데 모금액이 줄어 내년도 사업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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