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홈런新 우즈]『딱 맞는 순간 홈런 직감』

입력 1998-10-02 07:13수정 2009-09-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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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를 노리고 있었는데 예상했던 공이 들어와 세차게 휘둘렀고 맞는 순간 홈런인줄 알았다.”

국내프로야구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운 타이론 우즈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년 시즌에도 한국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우즈와의 일문일답.

―신기록을 세운 소감은….

“신기록을 수립하게 돼 무척 기쁘다. 더구나 OB팬들이 지켜보는 홈구장에서 기록을 달성해 더 기쁘다.”

―그동안 신기록에 대한 심적 부담은 없었는가.

“41호 홈런을 친 뒤 제대로 잠을 못 잘 정도로 부담이 컸다.”

―두경기가 남았는데 신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이미 신기록을 달성했기 때문에 홈런 욕심을 버리고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시즌에 대한 구상은….

“한국에서 계속 야구를 하고 싶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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