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도요타프린세스컵］전미라 본선 １회전 탈락

전미라(현대해상)가 98도요타프린세스컵테니스대회(총상금 45만달러)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예선을 통과한 전미라는 22일 도쿄 아리아케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중국의 리 팡에게 0대2(2―6,0―6)로 완패했다. 한편 타마린 타나수가른(태국)과 왕시팅(대만), 마리 조 페르난데스(미국) 등은 가볍게 2회전에 올랐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