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8월 2일 08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갤러리들은 박세리의 첫 홀 티샷에 앞서 대회 사회자가 US오픈 챔피언의 경력을 소개하자 환호를 보냈고 이에 박세리도 환한 웃음을 지으며 「생큐」를 연발.
○…박세리는 3라운드에서 1언더파에 그친 뒤 『몸이 무거웠다』고 어깨 통증에 따른 컨디션 난조를 호소. 박세리는 『뭉친 어깨 근육이 많이 풀렸으나 여전히 리듬이 좋지 않았다』며 『마지막 라운드에는 공격적인 자세로 나서겠다』고 선전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