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세리 또 우승땐 LPGA는 그녀만의 무대』

입력 1998-07-29 19:35수정 2009-09-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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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듀모리에 클래식마저 제패할 경우 미국LPGA는 ‘그녀만의 무대’가 될 것이다.”

미국의 AP통신은 29일 98듀모리에 클래식 관련 기사를 타전하면서 메이저대회 3연승에 도전하는 박세리를 극찬했다.

AP통신은 “메이저대회만을 놓고 볼 때 박세리는 타이거 우즈보다 더 훌륭하다”며 “박세리가 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미국LPGA투어 데뷔 첫 해 올해의 신인과 올해의 선수상은 물론 사상 처음으로 상금왕 다승왕을 포함, 4관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아버지 박준철씨가 어린 박세리를 한밤중 공동묘지에 홀로 남겨둠으로써 담력을 기르게 한 일화도 소개한 이 기사는 “라이벌 선수와 함께 라운딩했을 때 강한 승부근성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은 박세리와 우즈의 닮은 점”이라고 말했다.〈윈저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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