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황현성/광복군, 국군의날 행사 예우를

입력 1998-07-21 19:36수정 2009-09-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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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이후 피끓는 젊은이들이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군을 조직하고 40년9월17일엔 광복군을 창설하여 국토회복을 계획하기도 했다.

나아가 광복군은 국군의 모체가 됐다.

그러나 광복군은 정규군으로서의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재향군인회 통계에 따르면 95년 현재 생존한 광복군 용사들은 1백25명이다.

70대 중반을 넘은 노인들로 소액의 연금에 의지하여 노후를 보내고 있다.

올해는 건군 50주년이다. 국방부는 기념행사 기획단을 발족시키고 대대적인 경축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따라서 당시 군복을 입고 특별 차량에 분승해 3군의 선두에서 행진토록 하면 국민의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광복군에 대한 예우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황현성(상업·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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