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타파렐,150만달러받고 터키行 결정

  • 입력 1998년 7월 17일 19시 44분


▼타파렐(32)〓“나를 알아주는 팀이면 어디서나 최선을 다할 뿐이다.” 브라질의 주전 골키퍼인 그가 17일 터키 프로축구 이스탄불 갈라타사레이팀과 1백50만달러(약 19억5천만원)에 2년 계약을 체결. 그는 98프랑스월드컵에서는 프랑스와의 결승에서만 3골을 먹어 체면을 구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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