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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16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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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대구방송(TBC)이 실업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옛 가옥과 골목길, 교실모습 등을 재현한 세트안에 당시의 생활용품 1천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주최측은 전시실내 영상관 풍물사진관 서비스관 등에서 옛노래부르기 대회, 사물놀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방송 관계자는 “IMF쇼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어려웠던 시절을 되볼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53―654―6602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