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조순씨는 대관령만 넘으면 강릉 잊을것』

입력 1998-07-12 20:19수정 2009-09-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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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양이 상금을 타서 고향 공주 사람들에게 사탕 하나 사주는 것은 아니지만 수십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국가홍보를 해서 모두가 박수치는 것이다(한나라당 조순후보, 합동연설회에서 ‘강릉을 위해 한 일이 뭐냐’는 비난을 반박하며).

▼조순후보는 당선시켜 줘봐야 대관령만 넘으면 강릉을 잊어버릴 사람이다(강릉을의 한 유권자, 12일 조후보가 영원한 강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믿을 수 없다며).

▼신은 앞이 뾰족한 자전거 안장에 올라타도 괜찮도록 인간을 만들지 않았다(미국 보스턴대 의대 피드램 샐림푸어박사, 좁고 앞이 뾰족한 전형적인 자전거 안장은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서양식 변기에 앉는 것처럼 구멍뚫린 타원형으로 바꿔야 한다며).

▼문제는 우리가 국제무역에 미국 달러화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다(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자국 통화가치의 하락때문에 경제위기를 겪는 아시아국가들이 금융위기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자국통화로 결제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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