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호텔측은 현 호텔 부지 옆 9천3백평에 연면적 1만1천9백평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신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호텔측이 6백억원을 투입, 9월 착공 2000년 12월 완공할 신관에는 객실 2백34개와 컨벤션센터 회의실 인공폭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모업체측이 5백억원을 들여 위천리에 신설할 비슬산관광호텔은 부지 1천35평에 연면적 5천6백80평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
8월 착공해 2000년 12월 완공될 이 호텔에는 객실 89개와 컨벤션센터 연회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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