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교보생명 등과 함께 3대 생보사로 꼽힌다.
지분 50%를 미국 메트로폴리탄생명에 넘겨 주는 조건으로 10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키로 합의, 금융기관 구조조정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창립 60주년이 되는 2006년까지 보유계약 2천1백조, 수입보험료 35조, 총자산 1백조를 달성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야심찬 계획이다.
보험감독원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생명보험사로 선정됐다.
94년에는 교직원연금보험이, 97년에는 그랑프리보장보험이 한국능률협회의 히트상품에 선정되는 등 인기상품을 내왔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이 이 회사의 사옥이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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