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2 19:461998년 6월 12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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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이 11일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공급분 9백84가구중 10가구만이 청약 접수돼 청약신청률이 1%에 그쳤다.
현대건설와 동양시멘트건설 등 2개 업체가 3개 지구에서 분양에 참여했으나 13개 전 평형이 미달됐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갖가지 부동산 경기 부양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고금리가 지속되는 한 신규주택을 분양받는 비용이 많이 들어 미분양 사태를 피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철용기자〉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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