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함부르크오픈]힝기스, 노보트나 완파 우승

입력 1998-05-04 19:30수정 2009-09-25 14:26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올시즌 세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세계1위 힝기스는 4일 열린 98함부르크오픈 여자테니스대회(총상금 45만달러)에서 자로 잰 듯한 포어핸드스트로크로 세계3위 야나 노보트나(체코)를 2대0(6―3, 7―5)으로 물리쳤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이바 마욜리에게 패한 이후 처음으로 클레이코트대회에 나선 힝기스는 이로써 통산 17번째 WTA투어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은 지난해 윔블던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의 재판. 당시 노보트나를 쉽게 제압했던 힝기스는 서브앤드발리 대신 슬라이스백핸드로 맞선 노보트나에게 초반 고전했으나 포어핸드스트로크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또다시 승리했다.

〈함부르크AP연합〉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