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는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가 아니라 ‘부자 관료, 부자 비서, 부자 고위공직자가 주도하는 정부’다(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 24일 재산공개 결과 현정부에 돈많은 재력가가 대단히 많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벌어진 엄청난 재앙과 희생의 바탕위에 오늘의 이스라엘이 탄생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23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수용소에서 열린 희생자추모대회 ‘산자들의 행진’에 참석해).
▼개혁을 이벤트하 듯 해선 안된다. 국민에게 겉치레로 잘 보이려 하다간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결국은 시스템화이다. 체질과 관행을 바꿔 새로운 문화와 시스템을 받아들여야 한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개념을 도입, 기존의 틀을 과감히 부숴야 한다(진념 기획예산위위원장, 24일 능률협회 주최 최고경영자조찬회에 참석해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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