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일 인도 뭄바이 프레지던시CC(파71)에서 벌어진 단체전 2라운드에서 1백43타를 기록하며 합계 3오버파 2백87타를 마크, 대만을 7타차로 앞서 단독선두를 지켰다.
한편 첫날 76타로 부진했던 김경숙(경희대)은 이날 69타로 선전, 개인전 선두(1백45타)로 뛰어올랐고 75타를 친 장정(대전유성여고)은 브렌다 옴브비(뉴질랜드)와 함께 공동2위(1백46타)에 랭크됐다. 이날 74타를 친 조경희(한림대)는 공동4위(1백47타).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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