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영소계진부동 월천담저수무흔(竹影掃階塵不動 月穿潭底水無痕·대나무 그림자가 뜰을 쓸고 있어도 먼지 하나 일지 않네, 달이 물 속을 뚫고 들어가도 물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네)(김원치 서울지검남부지청장, 17일 안기부 ‘북풍조작’사건 수사 중 마음을 비우기 위해 자주 떠올리는 송(宋)나라 예부(冶父)의 시라며).
▼우리는 누구도 더 이상 요리를 하려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미국 미시간주 D&W 식품센터 로리 메이어, 소비자들의 조리된 즉석식품 구입이 급증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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