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원로 영화배우 田澤二옹

  • 입력 1998년 3월 3일 07시 39분


원로 영화배우 전택이(田澤二·본명 田溶鐸·배우협회 상임고문)옹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인현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35년 ‘강 건너 마을’로 데뷔한 그는 ‘망나니 비사’ ‘춘향전’ 등 1백20여편에 출연했다.

장례는 4일 오전 10시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중앙병원 영안실에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02―476―5299

〈권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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