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양궁 김두리 『올해도 나의 해』 자신감

  • 입력 1998년 1월 20일 20시 12분


▼김두리(17·전주여고)〓“올해도 나의 해로 만들겠다.” 세계 최고의 ‘여궁사’ 김두리의 당찬 각오. 지난해 캐나다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의 위업을 이룩했던 그가 대한양궁협회가 선정하는 97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태릉선수촌에서 강훈련중인 그는 “아시아경기 금메달도 문제없다”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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