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반가워요］그라프 『힝기스 독주 저지』 내달 복귀

  • 입력 1998년 1월 16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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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피 그라프(29·독일)〓“힝기스의 독주를 더는 못보겠다.” 전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슈테피 그라프가 명예회복에 발벗고 나설 채비. 그는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도쿄오픈에 참가, 코트에 본격 복귀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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