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공연 예술 감상법 시리즈」

입력 1998-01-15 20:08수정 2009-09-25 23:5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화의 세기’가 다가온다고 하지만 공연문화계의 저변은 취약하기 그지없다. 경제 한파의 소식과 함께 썰물처럼 빠져나가버린 관객들. 단발성 관람객보다는 열정과 관심을 함께 갖춘 고정팬의 확대가 절실하다. 대원사의 ‘공연 예술 감상법 시리즈’는 다양한 화보와 알기 쉬운 해설로 사랑받는 ‘빛깔있는 책들’ 시리즈의 하나. 현대무용 연극 오페라 발레감상법 편에 이어 ‘뮤지컬 감상법’까지 5권이 발간됐다. 각권에서는 해당 예술장르의 역사와 감상 요령, 한눈에 본 세계 걸작선 등을 수록했다. ‘오페라 감상법’편에서 저자 조성진씨(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감독)는 “관객으로서 당당히 발언권을 가지고 공연을 비평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우리나라의 공연 수준을 높일 수 있다”며 공연감상에 필요한 기초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윤종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