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종로구 올해 살림]도로확장-쾌적환경조성 역점

입력 1998-01-03 20:28수정 2009-09-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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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번지’로 불리면서도 70년대 이후 강남개발에 밀려 낙후됐던 종로구가 올해는 투자사업비를 대폭 늘려 널찍한 도로와 쾌적한 환경만들기에 나선다. 종로구의 올해 총예산규모는 1천5백31억6천5백만원(일반회계 1천2백68억5천만원, 특별회계 2백63억1천5백만원). 일반회계 가운데 경상경비를 뺀 투자사업비는 5백20억3백만원(41%)으로 지난해의 3백51억6천1백만원에 비해 48.7%인 1백68억4천2백만원이 늘어났다. 분야별로는 △도로 하수 32건 1백27억8천9백만원 △복지 청소 교통 31건 1백14억2천8백만원 △공원녹지 20건 18억7천5백만원 △문화 등 기타 37건 1백19억2백만원이 투자된다. 종로구는 특히 재래동네의 도로확장에 87억2천2백만원을 투자, △필운동∼신교동 △필운동 19∼104 △명륜1가 49∼97 △명륜3가 90∼명륜4가 180 △연지동 209∼263 △관수동 120∼144 등 17곳의 도로확장공사를 시행한다. 종로구는 이와 함께 국비와 시비 6억6천4백만원을 지원받아 탑골공원 서울성곽 등 구관리문화재 10곳에 대한 보수와 정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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