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이종범,해태선수와 웨이트훈련 비지땀

  • 입력 1997년 12월 31일 18시 45분


▼이종범(28·주니치 드래건스)〓땀 한말에 홈런 한방. 까짓거 열심히 하는데야 일본무대인들 별수 있으랴. 해태 선수들과 체육관 수영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수영을 하며 몸 만들기에 여념없다. 5일 팀선배 선동렬과 함께 출국 예정. 31일은 모처럼 훈련을 쉬고 친지들에게 인사. 부인 정정민씨는 디자인이 전공이지만 ‘당분간은 종범씨 뒷바라지만 할 계획’이라며 작은 주먹을 꼭 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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