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일산등에 「여주쌀 전문점」21곳 개설

  • 입력 1997년 12월 29일 09시 15분


호승유통(대표 최정임·崔貞任·37)은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세곳에 「여주(驪州)쌀전문점」을 열고 여주쌀을 싸게 팔고 있다. 또 연말까지 서울 분당 등 수도권 일대에 21개의 여주쌀전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윤기가 뛰어나고 맛이 좋아 임금 진상미였던 여주쌀은 이런 명성 때문에 가짜가 많이 유통돼 왔다. 이에 따라 호승유통은 여주농협과 공동으로 볍씨 생장과정에서 모내기 병충해방제 수확까지 점검하고 있으며 첨단종합미곡처리장에서 건조작업을 과학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여주특미 20㎏ 4만7천원 △여주청결미 20㎏ 4만3천원 0344―902―4451∼2 〈고양〓권이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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