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재활용품 수거방식 변경…지정일시에 직접 버려야

  • 입력 1997년 12월 19일 06시 59분


내년 4월부터 서울시내 용산 노원 은평 양천 금천 구로 영등포 성동 서대문 등 9개 구 단독주택지역에서도 종이 병 플라스틱류 등 재활용품 쓰레기는 청소차가 방문했을 때 주민이 직접 분류해 버리는 「대면수거」가 확대 실시된다. 서울시는 현재 강서 강북 마포 도봉구에서 실시중인 단독주택 재활용품 대면수거 방식을 내년 1∼3월 시범운영을 거친 뒤 4월부터 13개구에서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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