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아시아女선수권]中,북한에 2대0 승리 6연패

  • 입력 1997년 12월 15일 19시 57분


중국이 제11회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을 꺾고 우승, 6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중국은 14일 광저우에서 열린 결승에서 득점왕 리우 아이링이 2골을 성공시킨데 힘입어 북한을 2대0으로 제압, 지난 6회대회 우승 이후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광저우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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