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佛월드컵]金대통령, 국가대표팀 선전 치하

  • 입력 1997년 10월 23일 19시 40분


김영삼대통령은 23일 오전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무패행진으로 4회연속 본선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의 선전을 치하했다. 김대통령은 또 내달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경기후 대표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정몽준회장은 한일전에 김대통령이 직접 경기를 참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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