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울7차 동시분양 12개지역 2,922가구

입력 1997-09-22 07:44수정 2009-09-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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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7차 아파트 동시분양에서는 12개 지역 5천2백31가구 중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2천9백2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중 정릉 제기 산천동 3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이번에도 6차 때와 마찬가지로 2백50배수가 적용돼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90년8월18일 이전, 전용면적 25.7평 이상은 89년2월1일 이전 청약예금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시세차익이 큰 아파트 ▼제기동 한신〓제기2 재개발지역에 들어서는 13개동 1천3백3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과학기술원 서울분원, 고려대, 홍릉 근린공원, 서울사대부속 중고교, 한국외국어대, 경희대가 가까이 있다. 건설중인 지하철 6호선 종암역이 걸어서 3분거리. 25,32,42평형이 분양되는데 42평형은 채권입찰제 대상이다. 32,42평형은 3천만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연희동 대우〓연희시범아파트를 재건축하는 17∼22층짜리 7개동 5백62가구의 중규모 단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연세대와 가깝다. 분양물량은 25,33평형으로 소형이 주류. 전평형에서 1천만∼2천만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신내동 벽산〓신내초등학교와 중앙하이츠아파트 사이에 들어서는데 신내택지지구에서 좀 떨어졌지만 중앙하이츠 보광 성원 건영 등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입지조건은 뛰어나지 않지만 주거환경은 좋은 편. 중앙선 망우역이 가까이 있다. 32평형은 1천만∼2천만원, 50평형은 3천만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 ▼산천동 삼성〓용산구 산천시민아파트 앞에 들어서며 이번 분양물량 중 가장 규모가 크다. 16개동 1천4백65가구 중 6백7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고지대에 있고 앞에 한강이 있어 주거환경이 좋다. 버스노선이 적고 지하철역까지 10분 이상 걸리는 등 교통여건이 나쁜 게 흠. 22,32,43평형이 분양되는데 이중 32,43평형은 채권입찰제 대상. ▼정릉동 쌍용〓정릉동 무궁화연립을 재건축하는 2개동 1백93가구로 규모가 작은 편. 그러나 주변에 공사중인 아파트가 많아 입주예정일인 99년9월경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전망. 지하철 길음역이 걸어서 7분 거리. 25,32,43평형이 분양되는데 43평형 1가구만 채권입찰 대상. (도움말:태인컨설팅 02―313―4085) 〈백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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