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파일]대우자동차,우크라이나와 합작 계약

  • 입력 1997년 9월 18일 20시 30분


대우자동차(회장 김태구·金泰球)는 우크라이나 국영 자동차회사인 오토자즈사와 18일 자동차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계약을 했다. 오토자즈가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로지아에 설립될 이 법인의 자본금은 모두 3억달러로 대우와 오토자즈가 절반씩 출자하며 7년이내에 연간 25만5천대의 승용차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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