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유림종합건설,연극전용소극장 연중무료 대관

입력 1997-09-18 08:22수정 2009-09-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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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인 부산의 유림종합건설㈜(대표 김양수·부산진구 가야1동)이 사옥 지하 1층에 유림소극장을 개관, 연극전용 소극장이 없는 지역연극인들에게 연중무료로 대관키로 해 화제다. 1백20여평에 객석 1백50석 규모로 19일 개관식을 갖는 소극장은 분장실과 조명 냉난방 등 모든 시설이 첨단으로 꾸며졌다. 한편 소극장 개관기념공연으로 28일까지 극단 연희단거리패의 「산넘어 개똥아」가 공연된다. 개관기념공연에 이어 11월말까지 청소년극단 눈동자의 「위험! 접근금지」를 비롯, 극단 한샘의 「연극」, 극단 야누스의 「늙은 창녀의 노래」 등 공연일정이 잡혀 있다. 현재 부산지역 극단중 30여개 극단의 경우 전용 소극장이 없어 하루 평균 25만원 정도의 대관료를 지불하고 소극장을 빌려 공연을 하고 있어 이번 소극장 개관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051―894―4198 〈부산〓조용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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