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현도면 우록리에 중부권 최대규모의 가구단지가 들어선다.
2일 청원군에 따르면 「청원가구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정완섭·鄭完燮)는 올해말까지 1만4천4백㎡ 부지에 연면적 1만1천㎡ 규모의 2층 건물로 된 가구단지를 건립, 내년 1월 개장할 계획이다.
국내 1백20여개 가구업체의 판매장이 입주, 청주 대전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가구를 한 곳에서 비교한 후 시중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원〓박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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