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협회장盃학생대회]개포高 3인조전 정상차지

  • 입력 1997년 7월 25일 10시 25분


개포고가 제1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학생볼링대회 3인조전 정상에 올랐다. 개포고는 24일 조비볼링장에서 벌어진 남고부 3인조전에서 서충완 주영민 진태준이 18게임 총평균 2백1.6점을 기록, 황인 박기정이 활약한 태원고(총평균 2백.9점)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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