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3월부터 총무과에 개설, 직원들의 애로사항은물론가정의대소사까지를 거들었던 「도움의 방」을 7일 「도움의 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각 2명이 배치된 도움의 센터는 근무환경과 신상문제 등 고충사항을 접수, 해결책을 찾아줄 뿐 아니라 주택자금 임대 학자금융자 생활안정자금 알선 등도 대행해 준다.
또 휴가나 출장시 차표구입에서부터 항공권 숙박업소 예약 등은 물론 호적 주민등록 등초본발급 자동차검사 등 사소한 개인업무도 도맡아 처리한다.
〈창원〓강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