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현대自,그룹50돌 기념모델 12일부터 시판

  • 입력 1997년 5월 9일 11시 47분


현대자동차는 그룹 창립 50주년 기념모델로 편의성 및 고급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아반떼 1.5 스페셜 에디션(SE)'과 `투어링 RV 스페셜' 두 모델을 개발, 12일부터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아반떼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아반떼 1.5GLS DLX 모델에 무선도어 잠금장치,도난방지 시스템, 전동식 선루프(옵션) 등 다양한 고급 사양들을 추가적용했으며 가격은 8백65만원이다. 아반떼 투어링 RV 스페셜은 기존 투어링 1.5/1.8 ELS DLX 모델에 정통 레저용차량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각종 편의, 고급 사양들을 적용한 것으로 1.5, 1.8두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백33만원, 9백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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