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식]

  • 입력 1997년 4월 26일 08시 16분


백화점 매장은 벌써 여름. 일부 백화점에서는 봄 상품을 처분하거나 여름 상품을 파는 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 상품전 등 다채로운 판촉행사와 이벤트행사를 벌인다. ■갤러리아〓30일까지 「여름 상품 창고 공개」. 아이덴티 원피스를 6만8천∼7만9천원, 오리지널리 원피스를 5만9천원, 앗슘 바지를 1만5천∼7만9천원에 판다. ■그레이스〓30일까지 「여주 도자기 축제」. 5인용 분청 다기를 2만원, 5인용 주발세트를 8만원, 밥그릇 대접 반찬그릇 등을 1천∼1만원에 살 수 있다. ■쁘렝땅〓30일까지 「팔도 향토 특산물전」. 치악산 둥굴레차 한되를 1만원, 속초 꼴뚜기젓 4백g을 4천4백원, 남원 칠기 교자상 넉자짜리를 13만원, 영동 대추 한되를 5천원에 살 수 있다. ■해태〓5월1∼10일 「감사의 달 파격 상품전」. 아동 패션시계를5천원, 꼬뜨다임 재킷을 4만9천원, 바지를4만9천원, 아이와카세트를 11만원에 판다. ■LG(부천)〓30일까지 「남성의류 초여름 패션축제」. 잔피엘과 빌리디안 여름 신사복을 3만∼5만원, 휠라클래식 골프바지를 13만원, 닥스 티셔츠를 10만5천원에 판다. ■시티(인천)〓5월5일까지 「사랑과 감사의 더블 축제」. 영실업 2인승 자전거를 3만1천2백원, 앙떼떼 유아 상하복을 1만3천원, 조이랜드 아이큐랑스쿨버스 장난감을 4만9천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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