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명훈기자] 충남도는 15일 올 수매추곡 1백38만4천섬을 시군 및 출장소에 배정했다.
시군별 배정물량은 논산시가 15만6천3백2섬으로 가장 많으며 계룡출장소가 2천6백59섬으로 가장 적다.
올해부터 추곡수매는 약정수매로 실시되며 수매희망 농가는 1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단위농협과 수매약정을 체결하면 정부예시 수매가(40㎏들이 조곡 1등품 기준 4만9천7백30원)의 40%(가마당 2만원)를 내달말까지 미리 받을 수 있으며 차액은 추곡수매시 정산한다.
시군별 배정량은 다음과 같다.
△천안〓7만8천8백80섬△공주〓10만1천2섬△보령〓8만4천2백36섬△아산〓9만2천1백83섬△서산〓10만3천5백34섬△논산〓15만6천3백2섬△계룡〓2천6백59섬△금산〓3만7천2백52섬△연기〓5만5천22섬△부여〓13만7천4백18섬△서천〓9만5천8백57섬△청양〓6만6천5백44섬△홍성〓8만1천2백7섬△예산〓11만4백11섬△태안〓6만1천4백75섬△당진〓12만18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