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해안 석회조류 이상번식…미역등 번식위협

입력 1997-01-23 09:13수정 2009-09-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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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金鎭九 기자」 최근 경북 동해안 바닷가에 석회조류가 이상번식, 해양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 이들 석회조류들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조개류 번식을 가로막는가 하면 어류의 먹이자원도 감소시키고 있다. 국립수산진흥원 동해수산연구소는 22일 『최근 경북 동해안 지역에 예년보다 석회조류가 이상번식, 해양생태계의 파괴가 우려돼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어민들이 「기소」라고 부르는 석회조류는 해안의 바위에 달라붙어 흰색을 띠는 백화현상을 일으키고 해조류와 패류 등 다른 생물자원의 바위착근을 가로막는 등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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