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레이더스는 4일 투수 김현욱의 연봉을 지난해(2천만원)보다 1백10% 오른 4천2백만원으로 정해 재계약했다.
'96시즌 쌍방울의 중간계투 요원으로 활약했던 김현욱은 49경기에 출장, 4승1패 3세이브 방어율 2.63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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