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도,獨베를린과기大와 「기술이전협력」합의

  • 입력 1996년 12월 21일 09시 55분


「경주〓李惠滿기자」 李義根(이의근)경북지사는 20일 오후 경주 현대호텔에서 아크만 독일 베를린응용과학기술대 총장과 「한독 기술이전협력 의향서」에 조인했다. 이지사는 지난 1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동북아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한 아크만총장을 만나 경북도와 독일간의 기술이전 협력을 제안, 이날 의향서에 조인한 것. 이 자리에는 朴聖祚(박성조)독일 베를린자유대교수(아시아 유럽경영학회장)와 金泳鎬(김영호)경북대 인문사회과학원원장 등이 배석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곧 「한독기술협력센터」를 설립, 구미에 건설할 예정인 「중소기업지원센터」와 연계시키고 경북도와 독일간의 기술이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전담기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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