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ＴＶ영화］

▼「욕망의 끝」 감독 프랭크 테러본. 주연 제니퍼 제이슨 리, 팀 매터슨. 뉴욕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건축업을 하는 클린트는 아내 조애나가 시골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갈등을 겪는다. 조애나는 의사인 오웬과 밀회를 갖는데 오웬이 원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클린트의 재산이다. 마침내 오웬과 조애나는 클린트를 죽이려는 무서운 음모를 꾸민다. ▼「두건달」 감독 루이스 티그. 주연 그레고리 하인즈, 크리스토퍼 로이드. 출감한 전과자들의 사회적응과정을 그렸다. 교도소에서 출감한 티본은 교도소에서 소개받은 선배 전과자 위즐을 찾아간다. 마침 퇴거명령을 받고 오갈데 없던 위즐은 티본에게 같이 지내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