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TV영화]

  • 입력 1996년 12월 13일 19시 37분


▼「폭풍탈주」 감독 그레그 야이탄스. 주연 찰스 내피어, 데이비드 브래들리. 정의감이 넘치는 경찰 특수요원이 상관과 교도소장 폭력배들의 무기밀매를 파헤치는 액션물. 특수요원 닉은 동료 매니가 교도소내의 무기밀매를 수사하기 위해 잠입했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죄수로 위장해 교도소에 들어간다. 교도소에서 정보를 수집하던 그는 뜻밖에도 조직폭력배 두목 지미를 만난다. ▼「로빈 윌리엄스의 인생이야기」 감독 빌 포시스. 주연 로빈 윌리엄스, 안나 갈리나. 신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보금자리를 찾는 인류의 모험을 다룬 가정용 코믹드라마. 신석기시대에 헥터는 섬에서 아내와 두 아이를 데리고 사냥을 하며 동굴에서 불을 피우고 살아간다. 어느날 그 섬에 이방인이 배를 타고 들어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이야기하며 아내와 아이들을 납치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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